어떻게 보면 너무 드라마처럼 만난 두 사람
사랑은 때로는 드라마 같은 것이다
태어날때 혼자였고 떠날때 혼자지만
함께여서 행복했다고 함께해줘서 고맙다고 이야기 해줄수 있는 "짝"
"연분 缘分“
”缘“
“分”
교회에 다니는 친구가 교회에 가서 하느님에게 짝을 찾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해야 짝이 생긴다고 했다
나는 그렇게 교회에 가서 하느님에게 기도를 해서 짝을 찾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 했다
"남자 없이 잘 살아" 라는 노래가 있듯이
"여자 없이 잘 살아" 이러면서 잘 살아 오지 않았던가..
그러나 흔들리기 시작했다.
혼자보다는 둘이 사는 것이 더 행복하기에 다들 혼자보다는 둘이 살고 싶어하지 않겠는가?
외롭다고 외로워서 기댈수 있는 누군가를 찾는것이 아니라
정말 같이 함께여서 좋은
함께 해줘서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해 달라고 기도했다
하느님은 아니지만 사랑을 믿는 사람들이 찾는 도시를 찾아 떠난 여행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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