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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타이완:)그 두번째 여행 -2010.10월 타이완의 중심으로 3년전의 기억을 꺼내서 적어 내려가려니 가물가물 하다.. 희미해진 기억~ 그러나 기억의 뿌옇게 흐려지는 물체를 조금이라도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것들은 바로 사진 그래서 사진을 찍는다. 희미해지는 기억을 잡고 싶은 마음에.. 타이완.9월에 타이베이로 떠나면서 사실 그전에 타이완 청년여행 관련 자료를 만들면서 이것저것 찾아보게 되고 읽어보면서 가고 싶은곳이 "아리산"과 "일월담"이었다. 그러나 그곳은 쉽게 갈수 있을것 같지 않아 첫번째는 그냥 타이베이로 결정.. 그리고 아쉬움이 많이 남았는지 바로 10월에 다시 타이완으로 떠나는 엄청난 모험을.. 그것도 일정도 길지 않으면서 과감하게 일월담과 아리산 둘다를 목표로.. 그리고 한곳더.. 타이베이는 한국처럼 "등산로"가 의외로 많은듯 했다. 그래서 타이베이101을.. 더보기
타이완:)그 첫번째 여행 -2010.09월 타이완과의 첫만남 1. 타이완 책으로 처음 만나다 타이완과의 첫 만남은 우연히 서점에서 발견한 타이완 책에서 시작되었다. [양소희 작가]의 "타이완 홀릭" 그리고 우연히 블로그에서 발견한 "타이완 청년여행"이라는 행사 이때 나이가 29살.. 아직 지원가능한 나이였다. 타이완에 관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찾고 "바이두","타이완 야후"에 들락거리기 시작 그리고 또 한권의 타이완 책 "타이베이 산보" 이렇게 타이완과의 만남은 "책","블로그"로 시작되었다. 2. 내가 좋아하는 중화권 문화는 "타이완"에서 시작된 거였구나 중화권 문화와의 인연은 중국 여행에서 시작되었다. 중국 길림성 장춘에서 시작해서 홍콩에서 끝을 맺은 중국 여행.. 이 당시 영어는 세계공용어라는 영어 선생님의 말을 믿고 중국어 한마디 못하면서 시작한 여행..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