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어김없이 해는 떠오르고
저녁이면 어김없이 해는 진다
"오늘 하루 무엇을 했나?"하는 아쉬움에
지는 해를 잡고 싶어진다
해를 다시 들어 올려주는 기중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해를 붙잡을 수 있다고 해도
"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공허함을 채워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공허함의 갈증
소비하고 소비해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욕구(Need => 필요(Want) =>마케팅(Marketing)=>대상(Object)=>만족]
그리고 또 다른 갈증
이 순환 고리를 무한반복하는 일상
지금 필요한 것은 이 무한의 고리를 잘라낼 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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