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늦잠을 자고
꿈속에선 모든게 내꺼
누구도 나에게
아무런 관심하나 갖지 않고
덧없는 욕심들도
포기한지 오래야.
시력이 좋은 두눈과,
아직 튼튼한 두 다리로
나는 언제든 떠날 수 있지
그 어디라도
내주머니는 가볍고
나의 입술은 말라도
난 웃을 수 있지.
떠날 곳도, 머물 곳도 없지만
나는 매일 세상일에 늦고
작은 일에 놀라지 않지
푸르른 하늘에
구름이 그려놓은 그림보며
때묻은 내마음은
깨끗하게 씻기네.
시력이 좋은 두눈과,
아직 튼튼한 두 다리로
나는 언제든 떠날 수 있지
그 어디라도
바람이 내게 말하네
모든건 흘러간다고
난 멈출 수 없어
이제 다음 발걸음을 옮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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