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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빵..빵이 생각날때.. 한국에서는 빵이 생각날 때 우선 갈 수 있는 곳은 파*,뚜*,투*,크* 이렇게 크게 4군데의 선택밖에 없는 듯 하다. 빵, 케익은 사실 만드는 사람의 창의적인 생각과 만드는 사람에 따라 다른 맛과 개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뭔가 아쉽다. 늦은 저녁 갑자기 빵이 생각나서 빵을 옆에다가 놓고 여행하면서 나는 과연 어떤 빵을 만났는지 그 동안 여행하면서 아직은 외장하드에 남아있는 사진들을 꺼내놓고 보니.. 다양한 빵을 먹고 만난 듯.. 사라지고 없는 사진들도 있고 그래도 있는 사진들을 보니 다행이다. [홍콩 - 에그 타르트.. 蛋塔(단타)] [마카오 -케로로가 귀여운 케익] [ 홍콩-망고로 만든 케익] [홍콩-위 망고케익 팔던 가게 있던 케익] [홍콩 -선착장 길거리에서 아침대신 먹었던.. 더보기
홍콩 여행에 대한 기억들.하나 2009년 구정 연휴 중국에서 맞이하는 구정의 모습을 보고 싶다는 충동으로 떠난 상해 여행을 시작으로 그해 봄 또다시 시작된 여행열병.... 그 열병을 나를 홍콩(香港)으로 이끌었다.. 별들이 소곤되는 홍콩의 밤 거리라는 노래속의 홍콩 그리고 발견하된 침사추이에서의 홍콩의 별.. 침사추이에서 홍콩섬으로 배를 타고 드나들면서 홍콩에서 배를 버스처럼 타고 다녔던 기억 그리고 디스커버리 베이에 매료되고 정크선에 매료되었던 기억.. 시원한 바람과 바다 냄새를 맡으면서 홍콩을 그렇게 누비고 다녔던 기억 그리고 피크에 올라가서 그 어두운 밤 피크를 한 바퀴 돌고는 피크 전망대에서 보는 홍콩과 다른 모습을 발견해 버렸다 다나루이님이 쓴 " 홍콩에 취하다" 정말 홍콩에 취해 버렸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