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수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의 도심을 걷다 –보수동 책방 골목 주변 봄맞이 2월의 마지막 주, 이제 달력을 넘겨주고 3월을 맞이해야 하는 시점 3월에는 부산에서 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지난봄 부산의 구도심 풍경스케치.. 여기가 부산이라고 느낄 때.. 해운대 바다를 마주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용두산 공원의 탑을 만날 때.. 서울에서는 N타워.. 아니아니 남산타워를 바라볼때.. 내가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인 타이베이에서는 101타워를 만날때.. 여튼~ 부산의 봄으로 걸어들어가기.. 우선 봄맞이 독서.. 서점앞에 "사랑"이라는 시..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이 달보다 빛나고 돌보다 굳어서 변치 않는 사랑을 꿈꾸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를 다시 한번 믿고서.. 책 냄새 맡으러 서점으로 고고씽~! 새책도 좋지만 누군가의 손을 거친 그리고 오래된 책이 더 정감이 가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