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梦中l旅行

내 방으로 날아온 비행기 -에티히드 항공 Airbus 330-200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항공사는 에티히드 항공사에 소속된 비행기 한대가 내방으로 날아왔다 푸른 잔디를 연상하게 하는 잡지위에 내려 앉아 있는 비행기 공항에서 내려다 보면 대부분 보이는 각도가 이런 각도로 여행을 떠날 사람들을 기다리거나 막 어딘가로부터 돌아온 사람들을 다시 여행자에서 생활자로 바꾸어 놓는다 비행기의 작은창들 비행기의 창으로 바라본 바깥 세상은 푸른 하늘과 구름 그리고 저녁 비행기라면 도시와 가까운 곳이라면 도시의 불빛을 보여준다 구름은 평소와 다른 모습같고 불빛은 몽환적이다 창으로 비치는 은은한 달빛 하늘에 만나는 노을 그리고 가끔씩 만나는 다른 비행기 너는 어디로 날아가고 있니? 책상위에서 막 이륙한 비행기 비행기가 이륙할때의 기분은 정말 짜릿하다 땅에서 분리되는.. 더보기
적당한 여행 - 자판기 커피숍 얼룩말을 만나러 아프리카로 떠나고 싶은 어느날. 얼룩말은 하얀 바탕에 검은 줄무늬일까? 검은바탕에 하얀 줄무늬일까? 얼룩말의 줄무늬가 검은색이 아닌 붉은색이라면? 엉뚱한 상상중.. 적당한 여행이 필요해~ 적당히 눈을 뜨고 적당히 밥을 먹고 적당한 옷을 입고 적당한 머리모양을 하고 난 어디로 가고 있을까 난 어디로 가고 있을까 딱딱한 의자라도 앉아서 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어요 아무도 안 사네요 난 제대로 살고있을까 난 제대로 살고있을까 무작정 떠나볼까 아무 계획없지만 신발은 불편하지만 내곁엔 아무도 없지만 적당히 떠나볼게 good bye 딱딱한 의자라도 앉아서 갈 수 있다면 영혼을 팔겠어요 아무도 안 사네요 난 제대로 살고있을까 난 제대로 살고있을까 무작정 떠나볼까 아무 계획없지만 신발은 불편하지만 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