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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韓國

개념찬 콘서트 “바람” 이 콘서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는 "이소라가 부릅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들어온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조명은 어두운 이 충장로 거리를 밝히고 있고 이 거리에서 사람들이 출렁이며 바람이 불고 있다 무대를 향한 카메라 그 뒤쪽으로 이렇게 바람이 불고 있다 김C, 뜨거운 감자, 옥상달빛, YB 그리고 김제동이 함께한 무대 아빠 머리위에 귀여운 아가는 음악에 심취해 있다 그리고 이 귀여운 꼬마 아이도 음악에 열광하고 있다. 옥상 달빛.. 수고 했어 오늘도.. 이들의 음악으로 이곳에서 달빛이 비친다. "없는게 메리트라네" 청춘. 꼭 무엇인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젊음.. 있는 게 젊음인데 무엇이 두려우랴. 무대를 뜨겁.. 더보기
夜 벼룩시장 Night Flea Market 벼룩시장 이라고 하면 사실 해외에서나 여행 중 만나는 풍경이었다. 어느 공원에서 만난 벼룩시장. 사용하던 물건들 또는 직접 만든 물건들을 가지고 나와서 파는 풍경 이제 그 모습을 광주광역시에도 매달 만날 수 있다. 구 도청앞 이곳이 바로 5.18 민주화 운동의 중심지 옛 광주 도청이다. 이 곳은 올 때 마다 큰 변화는 아니지만 늘 작은 변화가 있는 곳이어서 좋다 그리고 구 도청은 지금 이렇게 거대한 도화지가 되어 여러가지 그림들을 품고 있다. 이곳에 서울 강남에 있는 쿤스트할레와 쌍둥이 컨테이너 박스가 놓여져 있다. 이곳은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쿤스트할레", "아시아 문화마루" 컨테이너 박스안에서는 이렇게 신나는 공연이 펼쳐지고 있고 2층은 작은 그림 전시회가 있었다. 청춘이라는 주제로.. 청춘..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