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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청산도:)버스 정류장 길을 걷다 발견한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이 평범하면 발견하지 않았겠지 태고의 신비.."읍리 마을"이라. 무슨 신비가 있는지 밝혀 봐야지.. 읍리 마을에는 "진혁"이가 있다는 신비가 있었다 가장 어리고 착한 진혁이.. 이 아이는 자기 광고 시대에 정말 제대로 광고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림의 아이는 개구장이도 이렇게 개구장이는 없다의 표정인데.. 그리고 김상일쌤이 이 마을에 살고 있군.. 아마 정말 그림에서 보니 천상 화가의 이미지다. 이 마을이 고인돌 마을이라 고인돌도 그려져 있다. 버스 정류장 근처에 정말 고인돌이 있다는... 화순 고인돌.. 많이 봐서 별로 신기하지는 않았지만 이래서 뭔가를 자주보거나 하면 신비감은 급 하강한다 난 버스는 기다리지 않았지만. 여기서 버스 기다리면 심심하지 않을듯... 더보기
청산도:)청산도로 가는 이른 새벽 4월 5일 이른 새벽에 눈을 뜬 나는 청산도로 가는 새벽과 아침사이에 있는 첫배를 타러 갔다 완도 연안여객 터미널까지 조용한 완도의 거리를 지나 어제 저녁 만났던 완도 타워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여객 터미널 앞에 있는 하루방 할아버지 한테도 아침 인사를.. 그리고 드디어 청산도에 가는 배에 올랐다 이날은 한식이어서 청산도에 조상묘를 돌보는 공사를 많이 하는듯 했다 배에 석자재와 공사 차량부터 관광버스까지 배는 사람뿐만 아니라 많은차도 함께 넓은 배의 구석구석에 차곡차곡 담고 있었다. 청산도로 가는 배 근처에는 제주도로 가는 쾌속선이 있다 제주도... 청산도.. 쾌속선 앞에서 바라본 모습은 예쁘다.. "U"를 거꾸로 뒤집은 모양의 선체 물과 접촉면적을 최소화한 형상.. 오늘 아침 날씨는 일기예보에서 이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