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성:)보성군 득량면 오봉리 강골마을_봄하면 생각나는 단어 여행을 다니면서 최근에 생각난 것중 하나 봄하면 생각나는 것은 산수유, 벗꽃, 매화, 동백 이런 꽃이 먼저 생각나는 것이 당연한데 요즘은 봄하면 메주가 생각난다 봄에 이렇게 밖에서 봄볓에 잘 말려서 메주로 장을 만든다는 생각 그래서 요즘 봄하면 생각나는 것은 메주와 장 그리고 빨래라는 단어이다 더보기 보성:)대한2다원 광고에 자주 나오는 곳은 아마 1다원인듯 하다 나도 1다원의 모습만 기억속에 있었는데 2다원이 있네 1다원이 언덕에 있다면 2다원은 평지에 있다 다원 사이로 나무들이 있어 다원과 어울리는 곳 그 풍경이 2다원이다 키 큰 나무들은 멀리 바다의 이야기를 키 작은 녹차 나무들에게 들려준다 그렇게 나무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걷기 좋은곳 그러나 내가 이곳을 찾은날은 바람이 많이 불고 추웠던 봄이 오는 것을 질투하는 겨울의 모습을 만났던 날 바로 꽃샘추위 녹차의 잎들이 좀더 파릇파릇해지면 다시 한번 찾고 싶은 곳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