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找谈恋爱

2004년 어느 봄의 사진속.. 2004년 대학생이었던 시절 박물관에서 주최하는 여행 프로그램이 있었다... 어디로 여행을 갔는지 기억에 가물가물.. 하드디스크를 꺼내서 이것저것 보고 있다가 발견한 사진 한장.. 아마 엄마와 딸이 여행을 왔던 것으로 기억이 난다 .. 풀꽃으로 장난을 치고 있는 모녀 그러던중 딸에게 엄마가 선물해준 예쁜 꽃팔지.. 난 꼬마의 팔에 있는 팔지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옆구리가 시렸다..ㅋㅋ 앤이 있으면 저런거 하나 만들어서 팔에다가 해주고 싶었다. 반지도 (한술 떠뜨네..) 이런것이 어울릴만한 팔과 손을 가진 사람이어야 할텐데.. ㅋㅋ 결혼 예물로 이런 팔지랑 반지 주고 받으면 안되는감? 더보기
요즘 부쩍 늘어난 술자리에 관한 진실.. 요즘 연말도 아니고 아무 특별한 일도 없는데. 술을 마시는 회수가 늘어났다.. 술잔에 담긴 노란색 맥주, 하얗고 투명한 소주, 뽀얀 막걸리.. 그리고 잘 섞어진 다양한 색을 가진 칵테일.. 예전에 "국화꽃 향기"라는 책을 읽은적이 있다.. 아마 군대에서 복무를 하던 시절인가 제대를 얼마 남기지 않고 읽은책으로 기억한다 뒤적뒤적 지금은 거의 닫아 놓은 싸이월드에 그때 적어 놓은 글을 찾았다.. 싸이월드에 참 많은 이야기들을 적어 놓았구나.. [비공개] 국화꽃 향기에 술과 관련된 이런 이야기가 있었구나 사람들은 술을 마신다. 아주 작고 조그만 잔에 모든것을 담아 마신다. 몸으로 떨어지는 술은 몸을 흔들지만 마음으로 떨어진 술은 기쁨과 슬픔을 출렁거리게 만든다 술 마시는 이유는 친화력과 관계가 있다 사람 가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