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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台湾,2012.11

[까오슝(高雄)] 지하철역(地铁站) - 메이리따오(美丽岛)여행의 시작 台北 =〉高雄 =〉高雄的地铁站(美丽岛) 타이베이 => 까오슝 => 까오슝 지하철역 메이리따오(미려도) 11월 23일 금요일 타이베이의 아침은 비로 시작했다 타이베이 비.. 아침에 뒹굴뒹굴 하다가 비를 피해서 여행을 하고 싶어졌다. 타이베이에서 이날 이곳저곳을 그냥 돌아다니려던 여행 계획을 다른곳으로 떠나도록 바꾼것은 바로 "비" 일기예보를 검색해보니 까오슝은 가끔 흐림정도 그래 까오슝으로 떠나자.. 그래서 다음정거장은 까오슝으로... 까오슝에 오고 싶었던 이유중 하나는 메이리따오(미려도)라는 지하철역이 보고 싶기도 했고 호랑이 입과 용의 입이 있는 용호탑 사진 그리고 까오슝의 아이허(爱河) 이 정도 여행계획으로 까오슝으로 출발했다 까오슝에 도착하기 까지 타오위엔 桃园 비 타이중 台中 비 지아이 嘉義 폭우.. 더보기
[타이베이] 비오던 타이베이 2 - 信義公民會館 (西西南村) 원래 여기는 토요일, 아니면 일요일에 갈 계획이었으나 여행계획은 어디까지나 계획이다 뭐 그냥 마음 가는 대로 하는 것이 여행 아니겠는가? 그러나 월요일에는 여기 가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 나처럼 그냥 타이베이를 떠나는 것이 아쉬워서 가는것은 말리지는 않지만 이곳은 월요일 휴관 ㅎㅎ ▲ 비오던날 西西南村 이곳은 타이베이 101근처 - 즉 중심가 근처이다. 군인들의 주거 지역이었던 곳. 그러나 이곳은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허물어지거나 사라지지 않았다 그들의 역사와 사람들의 흔적이 함께 하는 곳이라고 할까? 한국사회에서 오래된 건물들이 추억의 장소들이 재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다 비록 오래되고 낡고 초라하다고 할지라도 누군가에게는 그곳은 특별한 곳이었고 그래서 소중한 무엇일텐데 ▲ 비오던날 西..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