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국화차 한잔하면서 쉬어 #1. 대학생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생긴 변화.. 걸을일이 정말 많이 없다.. 대학생때는 이 강의실 저 강의실로 학교 입구에서 꼭대기까지.. 그리고 도서관으로 강의실로 이리 저리 많이 걸어다녔다.. 그리고 내가 다닌 학교는 산비탈에 있어서 교육대가 있는곳에서 보면 교문밖 반짝반짝이는 시내의 모습이 보인다. 회사에서는 왜 이리 걸을일이 없는지.. 퇴근하고 일부러 산책을 가야지 마음먹지 않으면 하루에 1Km를 걷는걷고 힘들어 이러다 보니 좀 걷고 싶었다. #2. 제주올레.. 오~ 이거 좋다 좋다.. 걷고 싶으면 걷고 쉬고 싶으면 쉬고.. 과연 이제 저질 체력에 걷는것이 두렵기도 했지만.. 그래 걸어야 행복해지더라.. 걸으면서 이것저것 생각도 정리되고 사라질 생각들은 사라지고 땀도 적당히 나고 길을 밟고 .. 더보기 이전 1 ··· 490 491 492 493 494 495 496 ··· 5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