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시장 간판이 마음에 든다.. "단추"
▲부평시장에 와서 먹어야 할 것들이 많다. 그중 단팥죽 가격은 단돈 1000원
팥죽과 단팥죽의 차이..
단팥죽은 팥이 살아있다.. 살아있네~ 이러면 단팥죽..
콩쥐, 팥쥐.. 가게 이름도 잼난다.
커피와 음료 종류를 파시는 분은 콩쥐
그리고 단팥죽 파시는 분은 팥쥐 "V" 해주신분 팥쥐님..
▲그리고 시장에 왔으면 어묵도..
부산하면 어묵 그래서 부산어묵..
▽ 이제부터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고로케 가게... 두분이서 하시는 가게인데.. "마약 고로케"
먹으면 계속 생각나게 하는 맛
"먀약"이 들었다고 하는데.. 농담이고 그 정도로 맛있고 생각 나는 맛
맛은 주관적인 것이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맛집이 되는듯..
▲책방 골목에 책방에 걸려있던 엽서들.. 무당벌레 집게도 예쁘다.
부산 광안대교, 해운대 APEC, 이 서점도 그려져 있는듯 "우리글방" 부산을 대표하는 곳들이 그려서 있어서 기념으로 사기 좋은 아이템이다.
▲그리고 LP판이다. 턴테이블에 LP판 얹고 바늘이 LP판 홈을 읽어서 음악을 들려주던
LP로 음악듣고 싶다. 요즘 음악도 LP로 만들어주면 좋을듯 한데 아마 경제적인 이유와 LP판에 대한 수요 문제 때문에 안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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