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日常茶饭事

연날리기-광주광역시(천변)

바람이 유난히 좀 많이 불기는 했다..

광주광역시 천변, 강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작고.. 도시를 흐르는 하천.. 천변 양 옆으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할 수 있는 공원이 있다.

연 날리는 모습을 서울 한강 고수부지에서 본 기억이 있다. 그곳 매점에서 연을 팔기도 했으니

그리고 중국에서도 공원에서 사람들이 연을 날리는 모습을 많이 봤던 기억이..

광주 천변에서 만난 "연" 그것도 하나가 아니라 이것이 몇개인가..

연 날리는 솜씨가 보통이 아닌 듯 한다. 이 많은 연이 줄 하나에 이어져서 있으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었다.

연에 그려진 문양이 용이 그려져 있는 듯 한데.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모습이었다.

'日常茶饭事'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비오는 수요일 - 그렇게 1년을 사랑하고 싶었는데..  (0) 2012.05.02
선인장 - 뾰족한 내 마음에도 꽃이 필수 있을지?  (0) 2012.05.02
봄이 오는 소리  (0) 2012.03.18
  (0) 2012.02.23
독한 술 - 마야 -  (0) 201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