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라남도 광양 -2 집앞에 보면 화단이 있어서 이렇게 꽃이 핀다 접시꽃이 피어있던 때 찍은 사진 그리고 이렇게 벌레들 곤충들도 화단에서 볼수 있다 이 녀석은 귀엽게 생겼는데 이름은 모르겠다 그리고 가지.. 가지꽃도 예쁘게 피었다 보라색 가지처럼 줄기도 보라색.. 그리고 방울 토마토도 보이고 멀리 마을뒤로 산을 오르면 이렇게 오래된 수백년쯤 되었을듯한 나무도 보인다 그리고 오디나무도 보인다 처음에 무심히 가다가 자세히 보니 오디 나무도 보인다 사실 무관심해서 그렇지 길가, 나무들, 자세히 보면 도시에서 보지 못하는 것들이 정말 많다.. 이래서 이곳이 좋다 나중에 아가가 생기면 아가도 아마 이 마을을 좋아할듯 하다 내가 어릴때부터 방학때면 뛰어 놓았던 마을이니까.. 더보기 전라남도 광양 -우리집 담벼락- 전라남도 광양 옥룡면 상산마을.. 학이 날아 다니는 담벼락이 우리집 담벼락이다 담벼락마다 이렇게 예쁜 그림이 그려지고 마을 돌담 아래로 예쁜 꽃이 피어 있는곳 이 학이 그려진 돌담집 옆으로 새로 집이 하나 지어질 예정이다 돌담에 재미있는 글도 하나 적혀 있다 "비는 오지요, 소는 뛰지요, 바지는 내려가지요 . *은 마렵지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ㅎㅎ 이곳에 가면 꽃구경도 나무 구경도하고 그냥 동네 한바퀴를 도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예전에는 닭도 있었는데 새로 지어질 집때문에 닭들은 이제 없지만.. 아마 아직 있었으면 초복, 중복에 모두 무사하지 못했겠지만.. 주변으로 산도 있고 수백년된 나무도 많아 나무아래서 책읽기도 좋고 그냥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다. 자주가야 되는데 자주가지 못하는것이 아쉬울따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