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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常茶饭事

오늘이 대보름..오곡밥이 나물이 먹고 싶어지는 저녁.. 차라리 눈이였으면 좋을텐데 비가 내리는 저녁.. 오늘이 대보름이면 퇴근길에 밝은 보름달이라도 보면서 퇴근하나 했더니 비 맞으면서 퇴근.. 회사에서 점심은 비빔밥 또는 짜장면.. 땅콩이 있기는 했지만.. 비빔밥에 나물이 있기는 했지만.. 먹고 나서도 뭔가 섭섭한 점심.. 저녁은 뭔지 기억도 안남.. 이러고 나니 오곡밥이 먹고 싶어지고 나물이 먹고 싶어지네요.. 시금치나물.. 무나물.. 뭐 이런것들.. 그리고 노란조에 수수 팥 이런것들이 제대로 들어있는 오곡밥.. 혹시나 해서 마트에 갔더니 햇반은 그냥 쌀만 있을 뿐이고.. 빨래데이.. 열심히 세탁기에 빨래하는날을 기념한 허씨 아줌마만 엄청나게 쌓여 있네요 내일은 떡 파는곳을 찾아서 약밥이라도.. ㅎㅎ 이런것을 꿩대신 닭이라고 하는건지.. 입맛이 요즘 바뀌고.. 더보기
제이인산칼슘.. 커피를 마시다가 프림에 주목 하다는 커피로 바꾸로 나서 과연 이 커피의 화학 첨가물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작은 글자를 읽어보다가 발견한 " 제이인산칼슘" - 커피프림의 pH 완충제로 쓰인다고 하는데..... ■정인산염으로서 무색 또는 백색의 분말,과립,결정형 덩어리의 조해성이 강한 물질입니다. ■식품분야에서 식품제조용 pH조정제로 쓰입니다. ■식품분야에서 발효공업의 조성제로 쓰입니다. ■식품분야에서 커피프림의 pH완충제로 쓰입니다. ■식품분야에서 유화안정제로 쓰입니다. ■식품분야에서 검류의 젤리강도 조정제로 쓰입니다. ■각종 유청분말, 크림, 프림 종류에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pH조정제로 쓰인다는 말은 산도조절을 한다는 이야기인데, 용도명 표시규정의 맹점상 이 산도조절이라는 편리한 용어를 빌어 30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