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球星旅游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순]그림놀이@둔동마을,환상정&겨울 유리창... 창틀 하나하나 마다 나무의 모습이 들어온다. 이런 창을 가지고 사는 사람은 나무의 봄,여름,가을,겨울을 보면서 살수 있겠지 둔동마을 "숲정이"라는 단어가 익숙하지 않았는데 마을 근처 숲길이라고 한다 봄이나 여름이었으면 푸릇푸릇 푸르름을 보여주었을 나무들이 겨울이라 그 속을 훤히 보여주고 있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은 마냥 뼈마디를 보여주고 있는 나무들 흐르는 물 속에 비친 나무는 무과 함께 나무도 흘러 간다 잔잔히 흐르는 물이라 물이라는 배경위에 그려진 나무는 움직임이 없다 바람에 움직이는 나무처럼 물의 움직임에 따라 물위의 나무도 움직인다 비닐 하우스.. 갈대를 사이로 비닐 하우스의 둥근 지붕은 물이라는 것을 만나 자기 모습을 비춘다 한쪽에 물감을 묻히고 종이를 반으로 접은 다음 펼쳐놓은 모습.. 더보기 [화순] 사랑나무 at 까페 앨리스(Alice) near 광주광역시 동구청 [사진 출처 - 까페 앨리스 사진을 찍어서 Holga 효과] 사진 동호회 사람들과의 출사. 오늘의 목적지는 화순이었다 화순을 선택했을때 기대되는 곳중 하나는 "사랑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 논 가운데 나무 한그루 우뚝 서 있는 풍경 이 나무 뒤로 노을이 질때 이렇게 커플의 사진이 찍혀 있는 사진을 발견 사랑나무 - 이 곳에 가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고 하던데.. 결론은 사랑나무는 실제로 가지 않았다는 거.. 그러면.. 동구청 근처에 있는 앨리스(Alice) 까페 주인장님께서 사진을 좋아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까페에 가면 많은 사진을 만날 수 있다 그 사진속에 있던 "사랑나무" 이런 사진 한번 찍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닌 이렇게 한번 찍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사랑 나무 이 나무 지현이가 나온 "엽기적.. 더보기 이전 1 ··· 42 43 44 45 46 47 48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