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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新加坡.2011.05

싱가폴 MRT에서 만난 인도 꼬마 숙녀~



#1

  어느나라에 가던지 지구상 어디에 있던지 가장 예쁜건 어린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든다. 어린아이들의 밝은 미소~ 
  어린 아이들의 심술까지도 예뻐보인다..
 
#2
 
  지하철을 타고 가는 내내 앞에서 환하게 웃어주던 인도 꼬마숙녀~ 
  싱가포르에서 만난 아이들중 유난히 기억에 남는 꼬마숙녀.. 
  
#3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싱가포르에서 아님 또 다른 나라에서 다시 만날수도 있겠지~
  아니면 이 꼬마숙녀가 언제 정말 숙녀가 되어 모른척 지나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4 

 정확히 기억은 못하지만..  우린 언젠가 서로에게 수줍게 미소지었던 사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