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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툴루즈] 하늘은 나는 버스.. 어떻게 하늘을 나는지 궁금해 프랑스를 여행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도시는 당연히 "파리" 사실 "파리"의 구석구석도 직장인으로서는 1주일 정도의 휴가로는 이곳저곳 다 돌아다니기가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디ㅏ. 그래서 역시 다음에 다음에로 미루어 지는 프랑스의 지역중 하나 "툴루즈" 툴루즈는 파리에서 마음 먹으면 저가 항공으로 이동하여 1박2일 일정으로 머물다가 다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것도 좋을듯 하다. 스페인도 함께 여행하게 싶게 만드는 스페인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툴루즈.. 툴루즈는 이렇게 붉은 장미를 닮은 도시라는 정보를 찾을수 있었다. 두브로브니크에서 만난 올드씨티가 생각나는 붉은 지붕들.. 이렇게 붉은 지붕을 가진 유럽 구석구석 도시들은 생각보다 많은듯 하다. 이 붉은 지붕의 도시들은 낮동안의 붉은색의 강렬함도 .. 더보기
파리 그리고 회전목마 파리하면 에펠탑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대부분의 사람들의 공통점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내 기억속의 파리는 에펠탑뿐만이 아니라 에펠탑 옆에 자리 잡고 있던 회전목마와 함께 연상이 된다. 회전목마와 에펠탑.. 에펠탑만 있는 것보다 그 옆에 비스듬히 있는 에펠탑이 더욱 에펠탑을 빛나게 해 준다고 할까? 예전에 파리는 "빛의 도시"라는 애칭이 있었다고 한다. 그이유 때문일까? 밤에 더 아름다운 도시가 "파리"이다. 물론 야경으로 유명한 도시들이 있지만 그 도시의 밤의 좀 인공적인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내게 있어 파리는 물론 인공적인 조형물도 전등이 만들어내는 빛이지만 좀더 따뜻하게 느껴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