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을 하고 퇴근을 하려고 회사 문을 나서는 순간
이건 뭐지?
뭔가가 하늘위로 날아간다
엥?
패러글라이더??
여튼 급하게 카메라를 꺼내서 포커스는 아웃오브 안중으로 보내버리고
우선 찍고 보자~
높은 산에서 타고 내려오는거 아닌가?
도시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기분
많이 높은 하늘위의 비행기도 아니고
바로 발 아래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이렇게 날아가고 있으면 무슨 생각이 들까?
그렇게 아등바등 살아봐야 별것 없다는 생각이 들까?
아등바등 살아봐야 별것 없는것은 당연한듯 하고
뭐 일하고 나오는데 이런 모습을 보니 감동이 절반.. 부러움 절반..
살면서 위시리스트, 버킷 리스트가 많으면 좋지 않다고 한다
버킷 리스트, 위시리스트는 결국 아직 해보지 못한 일이니까
패러글라이딩 비행
위시리스트 중에 하나인데
뭐 곧 해볼날이 오겠지
곧 위시리스트에서 삭제될날이 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위시리스트
소원을 말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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