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벤트(Event)

[진에어] 오키나와 지니에디터[겨울엔 떠나라]-소설처럼,영화처럼

크리스 마스

그리고 2012년 연말..

커플들이 부러워 지는 계절

혼자서 훌쩍 떠나고 싶어지는 겨울

겨울엔 떠나리라

따뜻한 남쪽으로..

 

따뜻한 남쪽.. 동남아시아만 생각을 하다가.. 오키나와~!!

오키! 오키! 오키도키. 그래 동남아시아 기온을 보니 17~19도 정도

와 이 정도면 괜찮다~!!

그래 결심했어 이번 겨울에는 떠나는 걸로 혼자라도 괜찮아~!

떠남이 없으면 만남도 없다구..

혼자 외로움에 떨고 있는것보다 떠나서 여행을 하면 인연도 생기는 거라고..

 

소설 [남쪽으로 튀어]

영화 [카라카라]

이 소설과 영화의 배경이 오키나와다

그래 소설처럼 영화처럼 나도 남쪽으로 튀어 보는거고

영화에서 처럼 인연을 만나 보는거다

 

 

 

오키! 오키!

오키나와 검색엔진을 돌려서 처음 마음을 움직인것은

오키나와와 대만,중국,일본,한국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오키나와에 이렇게 섬이많이 있을줄이야

그중에서 가보고 싶은 섬이 여러곳 생겼다

 

대만을 여행하면서 대만에서 이렇게 가까운 곳에 오키나와 섬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도 못했는데..

이리오모테 섬..

오키나와 본섬에서 450Km떨어진 섬이라는데

소설 [남쪽으로 튀어]의 배경

그리고 홍길동이 안빈낙도를 꿈꾸고 세운 율도국이라는 내용도 찾을수 있다

오키나와적인 삶을 만날수 있을듯한 곳

 

그리고 또 한곳.. 푸른 정말 눈이 시린 코발트 블루 이런 단어가 생각나는 곳

토카시키 섬의 아하렌 비치

아하렌 비치가 있는 아하렌 마을

 

 

오키나와 가면 꼭 먹어보고 싶은것도 생겼다

우선 오리온 맥주

일본은 지역마다 특별한 맥주가 있는듯 하다

 

그리고 고야차, 부꾸부꾸 차(ぶくぶく茶)

소오키 소바

 

그리고 채플에서 하는 결혼식 구경도 기회가 된다면

 

[오키나와에서 일주일을_윤정수] 이런 책이 있네

정말 일주일 정도 오키나와에서 머물고 싶어진다..

 

여행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 느리게 여행할 자유

직장인은 여행을 가면 욕심을 부리게 된다

하고 싶은 것들이 많기 때문에

오키나와는 여행 계획은 세우더라도 욕심 부리지 말고 느린 여행을 즐겨야 할곳중 하나

 

 

오키나와가 배경인 영화

"카라"가 나와서 그냥 좋은데 ㅎㅎ  이 영화 보고 싶은데 정보가 너무 없다

 

사진 좌:미스 스카이블루 又吉芽生
사진 중앙:미스 코발트블루 長濱梨奈
사진 우:미스 그린그린그레이샤스 山田美南海

 

진,선,미

스카이블루, 코발트블루, 그린그린그레이샤스

난 개인적으로 코발트블루 색 좋아한다. 푸른색이 얼마나 많으면 그 푸른색을 부르는 이름이 한가지가 아니겠는가?

바다의 색이 그냥 파란색이 아닌 것처럼..

오키나와의 색깔은 무슨 색깔일까?

 

 

 

 

 

1일차 : 12:45분 오키나와 나하공항 도착

           (나하 공항은 남부 지역에 위치)

           - 오키 오키! 첫날

           - 슈리성[http://oki-park.jp/shurijo-park/]

 

           - 킨죠초노 이시다다미 미치

              [일본의 길 100선 : http://www.japan.mania.cx/road100/]

           - 세나가섬

             : 니하 공항 근처 오리온 맥주 한잔하면서 비행기 구경

             : 일몰 구경

           -국제거리

           -일루미네이션 찾아가기

 

2일차 : 1안))토카시키 섬으로 이동 아하렌 비치 즐기기

           2안))이리오모테섬으로 이동 에코투어 즐기기

                  [iriomote.com : 에코투어 예약하기 : 12월에는 투어가 없는듯 ㅠㅠ ]

                  나하 공항 => 이시가키 공항

                  이시가키=>이리오모테섬

                  (다케도미섬 경유 고려)

 

3일차: 토카시키 섬 또는 이리오모테섬 => 오키나와 본섬으로 이동

           -만좌모

           -아쿠아 그레이스 채플

             - 괌 여행하면서 채플 처음 봤는데 채플에서 결혼식 하고 싶어지더라는..

           -아메리칸 빌리지

           -츄라우미 수족관

 

4일차: 13:45~ 나하 공항 귀국

          -국제거리.아시비나 아웃렛

 

 

 

 

오키나와 방언

 

アンマー

 

 

참조

 

오키나와 컨벤션 뷰로: http://www.visitokinawa.jp/kr/

컨벤션 뷰로 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VisitOkinawa.kr

즐거움이 넘치는 일본여행 : http://www.welcometojapan.or.kr/indepth/exotic/JapanesQue/index.html

조선과 오키나와 : http://www.minjog21.com/news/quickViewArticleView.html?idxno=5155

지루박멸연구센터[이리오모테섬]: http://woosra.com/30073853813

오키나와 스토리: http://www.okinawastory.jp/en/special/illumination2012/illumination_index.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