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好好玩儿/电影

푸통푸통 타이완 인터뷰

 

정석 오빠 ㅎㅎ 한국어 발음이 생각처럼 쉽지는 않은 듯 하다

내 이름 정말 제대로 발음하는 외국사람 만난적이 없으니

한국 사람들도 한국 이곳 저곳 여행을 해 볼 기회가 별로 없는 것처럼

대만 사람들도 비슷한 듯

대만 중,남부를 여행할 기회가 없었다고 하는 진의함

나도 대만 사람들한테 아리산, 타이난 가봤다고 하면 놀란다.

대만은 한국과 달리 편안함 정말 어깨를 토닥여 주는 느낌을 주는건 동의 한다

특히 타이베이가 아닌 좀더 작은 도시로 갈수록 마음의 평온을 주는듯

아리산에서 머물렀던 하루저녁은 정말 내 인생 최고의 평화로운 저녁으로 기억된다

 

 

타이난..

이번 여행에서 기억에 남는 곳이기도 하고

조금 아쉽기도 했던 타이난

타이난 바닷가에서 타이완 맥주 한잔 먹으러 다시 가고 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