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讀書

[댓글 이벤트]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서른엔행복해지기로했다 도서이벤트

http://www.facebook.com/mihobook?sk=app_208195102528120


서점에서 선물을 위한 책을 고르다가 우연히 발견한  [서른은 예쁘다]
선물을 하고 나서 이 책을 한권더 사서 읽어 보기 시작했다..
젊은 청춘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들.. 그래서 그래그래 끄덕이면서 공감을 하면서 재미있게 읽게 되었다

그리고 "여자"들의 생각에 대해서 이해까지는 아니고 조금은 더 많이 알수 있게 되었다. 그 이후 [김신회]작가의 블로그를 들락거리기 시작했고 그리고 신간 [서른엔 행복해지기로 했다] 이 책을 발견..  따뜻한 감성이 어우러진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는 여자 후배중에 서른살이 되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세계여행을 떠나고 싶다던 후배가 있었다

나는 이미 서른이 지난 나이이지만 서른이 되면 무엇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이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삽십대가 끝나기 전에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삽십대가 끝나기 전에 가보고 싶은곳은 인도 바라나시에 가보고 싶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나서는 긴 휴가 기간이 쉽지가 않지만.. 바라나시에 가면 삶과 죽음에 대한 해답은 아니라도 힌트를 얻을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에 대해서
그리고 삽십대가 끝나기전 내가 발견한 여행지의 아름다운 곳을 같이 여행갈수 있는 인생의 짝지를 만나고 싶다
혼자다니는 여행은 혼자여서 편안하지만 때로는 이 아름다운 풍경과 느낌을 공유하고 싶어질때가 있다.

그리고 힘든 일상에 지쳤을때, 하루를 끝내고 따뜻한 차 한잔 하면서 이야기할수 있는 짝지를 만나고 싶다.


<목차>

나 중심적으로 살기
독립을 지르다|천하에 쓸데없는 짓, 연애 상담|또 택시냐?|참을 수 없는 집안일의 버거움|모두 대화하고 계십니까?|지금 하고 싶은 것=지금 해야만 하는 것|넌 좋아하는 일을 하잖아|사과가 늘었어|일중독엔 약도 없다|행복을 위한 쇼핑|콤플렉스라는 이름의 개성
 
진짜 미인이 되고 싶어
미용실에 지분 있는 여자들|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지요|휴가의 시작은 병원으로부터|명품 백과 속옷|화장은 예의다|다이어트의 진실 혹은 거짓|입을 옷이 없어!|근성 있는 여자|굿바이 정크푸드|장례식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되면 한다,에서 하면 될 거야,로
나도 모르는 내 버릇|TV, 안 보고도 살아져요|일단 버려!|투덜거리기보다 제대로 말하기|안타까운 여자사람들|분노의 마트질|진정한 효도는 부모님과 떨어지는 것|연애를 몇 년 쉬었습니까?|월급의 3퍼센트를 모르는 사람에게 쓰자|제2의 지인 꾸리기|스마트폰 말고 스마트홈

모든 건 마음의 문제
불행의 3단계 ‘생각→고민→걱정’|1.5개의 매력을 가진 남자|우울 권하는 시대|쉬운 여자|빈말과 식상함의 소중함|혼자가 되는 시간|고양이와 결혼의 상관관계|일도 사람이 하는 거더라|상처상대성 이론|진정한 용서는 잊어주는 것|마음, 안티에이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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