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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과일이 생각날때.. 갑자기 수박주스가 먹고 싶네. 과일.. 혼자살면서 잘 챙겨먹기 힘든 음식.. 과일 마트에 가서 사서 오면 잘 챙겨먹지 않아서 인지 먹는 것 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아 아쉬워 하는 과일 그러나 여행을 가면 혼자서 가더라도 과일 욕심을 부려본다. 아보카도.. 망고스틴.. 완전 사랑스러운 망고스틴.. 처음에 중국 여행을 하면서 V로 시작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주는 리즈를 먹어봤는데 그리고 람부탄.. 흙이 잔뜩 묻어있는 리즈.. 그러다 내 사랑은 망고스틴으로.. 구아바. 망고.. 더운 지역에서 나온 과일들은 맛있는 것이 많다. 그리고 생과일로 만든 주스.. 완전 사랑스러운 색을 보이는 총 천연색 주스.. 이런 것이 웰빙 음식인데.. 하루에 한 종류씩 매일 마셔주고 싶은.. 이 많은 주스중에 특히 사랑하는 주스가 있었는데.. 지금 먹고 싶은.. 더보기
종이로 만든 교회 –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듯 한 교회가 있다면 Puli's Paper Dome(紙教堂) 종이로 만들어진 건물이 타이완 푸리 티아오미(桃米) 라는 곳에 있다 (在南投埔里的桃米社區) 타이중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발견한 곳인데 지난 여행 때는 일정 및 교통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지 못하여 가보지 못한 장소 중 하나 푸리 지역은 "술" , 그리고 "종이"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 교회 건물은 현재는 교회로서의 기능은 하지 않으며 이 건물은 처음에 일본 한신 대지진 (日本阪神大地震)때 지어진 교회 건물이라고 한다 그후 타이완에 921대지진이 일어나고 나서 교회로서의 기능을 위해 푸리지역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건물의 모든 부분이 종이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건물의 기둥부분과 건물안에 있는 원통형의 의자 부분이 종이로 만들어진 듯 하다. 건물의 재료로 종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