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地球星旅游/再台湾 2010.10

종이로 만든 교회 – 상상 속에서나 가능할 듯 한 교회가 있다면

Puli's Paper Dome(紙教堂)

 

<그림 출처 : http://iguide.travel/Puli>

종이로 만들어진 건물이 타이완 푸리 티아오미(桃米) 라는 곳에 있다 (在南投埔里的桃米社區)

타이중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던 중 발견한 곳인데 지난 여행 때는 일정 및 교통 정보를 충분히 알아보지 못하여 가보지 못한 장소 중 하나

 

푸리 지역은 "술" , 그리고 "종이"가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이 교회 건물은 현재는 교회로서의 기능은 하지 않으며 이 건물은 처음에 일본 한신 대지진 (日本阪神大地震)때 지어진 교회 건물이라고 한다

그후 타이완에 921대지진이 일어나고 나서 교회로서의 기능을 위해 푸리지역으로 옮겨왔다고 한다.

 

건물의 모든 부분이 종이로 만들어진 것은 아니고 건물의 기둥부분과 건물안에 있는 원통형의 의자 부분이 종이로 만들어진 듯 하다.

건물의 재료로 종이를 사용할 수 있다는 생각을 누가 처음에 했을까?

종이 표면 처리를 해서 비를 막을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비가 오면 어떻게 할지 걱정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다시는 이 지역에 이런 지진이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해 본다.

   
   
   

주소 : 545南投縣埔里鎮桃米巷31之1號 電話 : 049-242-2003


참고 싸이트
http://www.mactv.com.tw/mactv_en/video.htm?fid=7154&classid=54
http://paperdome.homeland.org.tw/
http://www.taiwanpaper.com.tw/
http://www.puli-distillery.com/index.as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