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아라(tiara)를 잃어버린 공주를 찾아~ 티아라, 가수 티아라가 아니라 왕관 처럼 생긴 머리 장식을 "티아라"라고 부른다고 한다. 여동생이 결혼식을 해서 이것저것 준비할 것들이 많아 보인다.. 결혼이라고 하는 것은 생각보다 복잡하고 어려운일이라는 것을 요즘 느끼고 있다 선택의 연속.. 티아라를 쓴 동생의 모습을 상상해 본다.. 나는 티아라를 잃어버린 공주를 찾고 있다. 당신을 위한 당신에게만 어울리는 티아라를 가지고서 결혼을 하고 이 사람이 나에게 공주라고 생각하고 살수 있을까? 그렇게 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야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러나 결혼을 하고 사는 것이 어쩌면 시간이 지나면 그냥 편한 룸메이트 같이 되지 않을까?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하루에 얼마나 될까? 같이 일을 한다고 하면.. 길어야 하루에 3~..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