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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콘서트 난장 _ 박새별, 아이씨사이다,디어 클라우드,이승열(1) 사실 난장이라는 방송을 광주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광주~오지은의 "서울살이"라는 노래처럼나에게 광주는 그런 곳이다.. 회사에서 근무시간이 좀 짧아지면서 요즘 난장을 즐기는 것이 좀더 여유롭다예전에는 난장이 시작하는 시간에 사무실을 빠져나오기가 힘들어도 너무 힘들었는데..요즘은 퇴근시간이 짧아졌으니 그 시간이면 퇴근시간이 이미 지나있는 시간..그냥 자연스럽게 사무실을 빠져나와 난장을 만나러 갈수 있어 좋다 박새별의 음악.. 우연히 난장 유튜브 채널에서 본 김광석 다시 부르기"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김광석 노래는 군 복무를 시작하면서 처음 만난 "이등병의 편지"현재 난장의 MC인 "나무"도 곧 이 노래를 좋아하게 될 것이다. "집 떠나와 열차타고 훈련소로 가는길~" .. 더보기
여름 그리고 너의 온기 늦은 밤.. 또는 새벽.. 이 시간까지 잠이 오지 않으면 문든 떠오르는 생각들.. 생각의 꼬리들.. 이 생각 저 생각 결국 불면의 밤을 만들어 낸다.. 여름날 길을 걷다 너의 온기라고 착각하게 만든 따스함을 느꼈다 여름 뜨거운 햇볕아래.. 하얀색 반팔에 에펠탑이 그려져 있던 셔츠한장 에펠탑 부분의 짙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은 유독 햇살을 쉽게 흡수하였다. 그렇게 흡수된 햇살은 이상하게 심장쪽을 따스하게 했고 그 따스함에 몸은 점점 더워지는 것이 아니라 따스해 졌다 뭔지 모를 심장 박동과 따스함.. 너를 만나러 가던날의 심장의 박동과 비슷한 박동을 느꼈다 콩닥쿵닥.. 적당히 유쾌하게 빠른 비트 그리고 너와 만나고 헤어져야 하는 시간이 오면 언젠가 부터 나의 수줍은 포옹 꼭 안아주고 싶었지만 어색한 포옹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