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球星旅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0년 10월 일월담과 아리산이 그리워 떠난 여행 여행에서 돌아오면 지갑속에 늘 그곳에서 사용했던 영수증이 남아있다 그곳에서도 물건을 사고 서비스를 이용했으니 당연히 영수증이 남을 것이다 예전에는 그냥 그곳에서 바로바로 쓰레기통에 버리는 습관이 있었으나 영수증도 나중에 그 여행을 생각할 때 사진보다 더 생생한 기억을 되돌려 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바로 영수증에도 날짜가 적혀있고 때론 시간까지도 적혀 있고 그곳에서의 기억을 회상하게 하는 여러가지 정보가 녹아 있다는 것을.. 10월 21일 저녁 늦게 타오위엔 공항에 도착 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우산도 없었는데 타이중으로 가는 버스표를 샀다 타이중 "차오마"라는 지역까지 가서 거기서 택시를 타고 호텔이 있는 펑지아 대학 근처까지 갔구나 펑지아 대학.. 그 근처 야시장에서 빙수를 먹고 문.. 더보기 2012 대인예술야시장 -6월 야시장.. 야시장 하면 동남아시아 나라를 여행하면서 늦은 저녁 그나마 선선해진 바람과 함께 야시장을 산책삼아 거니면서 이것저것 주전부리를 먹고 사람 구경하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광주에서 매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야시장이 있다니 호기심 가득한 마음으로 야시장으로 고고씽 이렇게 시장 안에는 시장을 환하게 밝혀주는 불빛이 있다. 그것도 그냥 형광등이나 백열등이 아닌 한지를 병에 붙혀서 만든 등이 달려있어 알록달록.. "한평 갤러리" 작가에게 한평을 분양해주고 이렇게 전시도 하고 작품을 판매도 하는곳 "살아있음을 느끼다" 파릇파릇한 새싹을 보니 나도 살아있음을 느낀다. 신비 스러운 사과 "순간을 팔아요" , 순간을 판다는거. 그냥 사진이 아닌 그 사진을 찍은 순간의 시간을 판다는 의미인데 그 셔터를 누르는 순간.. 더보기 이전 1 ··· 77 78 79 80 81 82 83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