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球星旅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하코다테 函館]발 아래도 살피면서 걸어야 하는 동네 하코다테 역 앞 "도토루" 커피가게에 붙어 있던 포스터 여름보다는 겨울이 확실이 어울릴듯한 하코다테 그래도 하코다테의 여름도 시원한 바람과 언덕 그리고 하코다테의 거리를 달리는 노면전차 겨울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코다테의 여름속에서 보낸 휴가는 부산과 닮은 도시라는 생각을 많이 많이 가지게 했다 이 도시에서는 발 아래에 있는 맨홀 두껑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든다 맨홀 뚜껑에 이렇게 색이 칠해져서 그냥 두 발로 꾹 밟고 지나가기 미안하게 만드는 뚜껑 모토마치에 있는 하리스토스 정교회가 그려져 있는 맨홀뚜껑 이 그림만 봐도 이곳은 오징어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겠다. 귀엽게 그려져 있는 오징어 역시 캐릭터 그림에는 소질이 있는 나라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공회당 건물이 그려져 있는 뚜.. 더보기 여행가서 해보고 싶었던 일 이번 여행에 짐을 싸면서 가지고 가면 그냥 정말로 짐이 될것 같은 느낌이 들었지만.. 큰 배낭 앞에 작은 검은 가방 이녀석을 가지고 갔다 결국은 여행을 마칠때 까지 정말로 짐이 되어 버렸지만.. 여행가서 해 보고 싶은일이 있었는데 용기 부족 ㅠㅠ 인천공항에서 떠나기전 이렇게 여행을 축하해주는 연주가 있었다. 이 작은 가방속에 들어 있는 것이 바이올린? 설마? 이제 이 가방속에 물건이 무엇인지를 밝혀야 할 시간.. 바로 플룻.. 저렇게 금빛이 나는 플룻은 아니지만.. 그리고 이렇게 멋들어지게 연주는 못하지만 여행가서 해보고 싶은것 중 하나가 거리에 악기 펼쳐 놓고 연주 한번 해보는 것이었다 나름 악보도 가지고 갔는데. 제대로 연주할수 있는 음악은 없지만 그중에서 그래도 자신있는 곡들만 모아서 삿포로 거리를.. 더보기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