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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

광양)옥룡사지_동백산&둘레길 Listening 랄라스윗 "봄" ""랄라스윗 봄" 너의 봄 달려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꽃피는 시간 언제나 모두에게 같은 건 아닌가봐 봄을 노래하는 나는 꿈꾸는데 꽃이 지고 있는 너의 마음은 바래져만 가는 낙엽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노랗게 만개한 나의 꽃들을 외면하고 있는 너의 마음은 차갑게 식어가는 저 달처럼 겨울을 기다려 같은 봄은 다른 꽃을 피우네 [가사출처:네이버] 봄.. 겨울이 생각처럼 길지 않았던 것처럼 봄은 겨울보다 더 짧게 지나간다 너의 봄은 달려 가는데 나의 봄은 겨우 여기 서있네.. 나의 봄은 어디쯤에 멈추어 있을까? 같은 봄은 정말 서로 다른 꽃을 피우고 있었다 매화향에 취해 아득해 지다 떨어지는 동백에 내 마음 심장 하나 놓아둔 듯 하다 분홍 진달래 입안 가득 머금어 보다 그렇게.. 더보기
보성:)보성여관 카페놀이 여느곳에서 볼수 없는 카페인듯 하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종이 한지로 만들어진 접시 하나도 평범하지 않다 보성,여긴 벌교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을듯 하다 이곳에 오면 꼬막정식이나 꼬막 비빔밥을 먹고 이 까페에서 차한잔은 꼭~ 차가 아니라 이 까페에 들어오면 없던 사랑도 피어날듯 하다 여긴 커피도 있지만 커피보다는 황차가 어울릴듯 하다 아니면 국화차가 햇살 아래 나란히 있어도 좋을듯 하고 눈오는 겨울 눈 내리는 모습을 나란히 보면서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해도 좋을듯 하다 눈 내리는 겨울 다시 한번 찾아가보고 싶다 그때는 누군가의 손을 잡고 같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