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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

잠비나이:)콘서트 난장 이일우 - Guitar, 피리, 생황, 그 외 악기 심은용 - 거문고, 그 외 악기 김보미 - 해금, 그 외 악기 소멸의 시간이라는 음악을 우연히 인터넷의 바다에서 허우적 허우적하다가 만나게 되었다. 정말 우연의 만남이었다. 이 음악과 만났을때.. 첫 느낌은.. 일단 익숙치 않음이 무엇보다 강했다. 하지만 이 음악은 듣고 있으면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 나를 잊게 만들어 준다고 해야 할까.. 무아지경.. 아무튼 이런 느낌을 받을 수 있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정말 음악속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느낌.. 잠비나이 1집 - 차연(Difference) 01. 소멸의 시간 02. Grace kelly 03. 감긴 눈 위로 비추는 불빛 04. 바라밀다 part01 05. 바라밀다 part02 06. 구원의 .. 더보기
광주:)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침이면 어김없이 해는 떠오르고저녁이면 어김없이 해는 진다 "오늘 하루 무엇을 했나?"하는 아쉬움에지는 해를 잡고 싶어진다 해를 다시 들어 올려주는 기중기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그러나 해를 붙잡을 수 있다고 해도"하루를 보내며 느끼는 공허함을 채워줄수 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공허함의 갈증소비하고 소비해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 [욕구(Need => 필요(Want) =>마케팅(Marketing)=>대상(Object)=>만족]그리고 또 다른 갈증이 순환 고리를 무한반복하는 일상 지금 필요한 것은 이 무한의 고리를 잘라낼 가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