地球星旅游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Cup Only Knows : total service with 차차 @광주 운암동 카시오페아 몇 번이나 다짐했었다는 그 말들을 결국은 끝내 하지 못해 그 비밀은 아, 아무도 듣지 못하고 붉은 입술 위에 다소곳하게 가련한 그 진심은 그저 마시던 잔의 끝에 한심하게 묻어있다 The cup only knows It knows your secret The cup only knows 더보기 광주아트홀:)나희경 토크 콘서트 . "나희경의 토크 콘서트" 보사노바,쌈바, 그리고 여행 이야기.. 브라질 비행 시간만 36시간인곳.. 그곳의 거리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그가 읽어주는 포르투칼어는 한글로 의미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지만.. 알고 싶지 않을만큼 달콤했다.. 세상 언어중에 절대로 배우고 싶지 않은 언어가 불어하고 포르투칼어.. 뭔가 그냥 달콤한 느낌이 드는 언어 같다... 가사가 달콤해서 그랬을것이지만.. 음악이 슬픔을 머금고 있지만.. 솜에 푹 담가놓은 축축한 슬픔이 아니며.. 핫도그에 뿌려놓은 설탕과 케찹처럼.. 달콤,새콤한 맛이 숨어 있는 음악이다.. 음악 포식.. 먹지 않아도 배부를듯.. 오늘 희경씨가 그랬다.. 본인 즐거운 노래 부를꺼라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 웃는 모습을 많이 봤다.. .. 더보기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1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