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www.amazon.com/dp/1401322786

 

미치 앨봄이라는 작가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을 감명깊게 읽어서

새책 "타임키퍼"에 대한 책을 Book21에서 독자 모니터단을 모집하고 있기에 신청을 했다.

 

그렇게 아직 출판되기 전의 책이 "가제본 초벌상태"로 도착을 했고 나는 이책을  여행중에 버스에서 읽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소설형식으로 책은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시간의 아버지 도르

세라 레몬

빅토르 들라몽티

 

이 주연들이 들려주는 시간에 대한 이야기

시간의 중요성

시간은 한번 가면 돌아오지 않으니 시간을 아껴서 사용하라는 이야기.

이런 이야기는 아니다.

 

시간은 정말 점점 빨리 간다.

점점 빨리 달리기 위해 자동차들은 점점 빨라지고, 시간을 아끼기 위해 비행기를 타야할때도 있고

정말 때로는 시간을 멈춰보고 싶을때도 있고

 

"무한도전"이라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시간을 지배하는자"라는 것을 보고나서 나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시간은 지배되어서도 지배할 수도 없다는 것을 이책을 읽고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사실 너무 당연한 것이지만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어 간다..

그걸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그 시간을 소중히 하고 그 시간속의 관계를 소중히 하려고 하지는 않는듯 하다

그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시간을 지배하려고 노력하면서 열심히 뛰고 있다.

 

 

이 책의 마지막에 감명 깊었던 부분..

"신이 사람의 수명을 정해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왜죠"

"한 사람 한 사람이 귀하도록"

 

예전에 고등학교 시절에 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이 생각이 난다

세상에서 희귀할수록 값이 비싸지 그래서 다이아몬드도 그렇고 금도 그렇고.

하지만 그것보다 더 가격으로 계산할수 없고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느냐고?

그건 바로 너 자신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던 선생님이 생각이 난다

by nanasand 2013. 3. 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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