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찬 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개념찬 콘서트 “바람” 이 콘서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노래는 "이소라가 부릅니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분다 서러운 마음에 텅 빈 풍경이 들어온다. 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고 나만 혼자 이렇게 달라져 있다 조명은 어두운 이 충장로 거리를 밝히고 있고 이 거리에서 사람들이 출렁이며 바람이 불고 있다 무대를 향한 카메라 그 뒤쪽으로 이렇게 바람이 불고 있다 김C, 뜨거운 감자, 옥상달빛, YB 그리고 김제동이 함께한 무대 아빠 머리위에 귀여운 아가는 음악에 심취해 있다 그리고 이 귀여운 꼬마 아이도 음악에 열광하고 있다. 옥상 달빛.. 수고 했어 오늘도.. 이들의 음악으로 이곳에서 달빛이 비친다. "없는게 메리트라네" 청춘. 꼭 무엇인가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젊음.. 있는 게 젊음인데 무엇이 두려우랴. 무대를 뜨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