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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台湾,2012.11

[타이완] 길거리 간판 ㄱ 한국이라면 관심을 주지 않을 길거리 간판들.. 일단 글자가 익숙하지 않으니 간판의 그림에 눈이 먼저 가는것은 사실이다 길거리를 걷다 마주치는 간판.. 好涮嘴 샤브샤브.. 훠궈집이다.. 훠궈훠궈 먹고 싶지만 혼자인것이 훠궈를 먹기에는.. 이래서 맛있는것을 같이 먹어줄 사람이 필요하구나 하고 먹는것도 이렇게 혼자면 먹고 싶은것을 먹지못하구나 하고 양파 소녀가 있는 간판을 보며 양파가 미워지려는 순간 스마일 간판을 만난다 流行雜貨 유행잡화.. 귀여운 노란색 간판에 스마일.. 그래 인생 뭐 있어 스마일~ 더보기
[타이난] 월하노인 - 나는 어느 월하노인을 찾아가야 할까요? 월하노인.. 중어중문학을 배우면서 책 내용속에 월하노인(위에시아라오런 月下老人)이 나왔을때 그냥 지문속에 등장한 내용이니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 읽었다 그리고 나서 홍콩에서 처음으로 월하노인을 봤었다. 타일형식으로 장식된 여러가지 조형물중에 월하노인이 있었다. 비치였는데 어느비치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낭만 타이완 행복100"이라는 행사에 참가하면서 월하노인이 이렇게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나 타이난 다시 가야할듯 하다. 월하노인마다 특징이 있는데 이걸 미리 알고 나서 기도해야 하는데 브로슈어가 있었는데 자세히 읽어보지 않은 잘못 ㅋ 브로슈어 정리하다가 브로슈어 내용 블로그에 남겨놓고 싶어서 정리중.. 1. 大觀音亭月老(대관음정 월하노인) 17세기 건립된 타이난 지역 최초의 관음사원 관음을 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