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地球星旅游/再台湾 2010.10

기차역.. 떠남과 만남이 이루어 지는 곳 타오위엔 공항에 도착한 저녁 바로 타이중으로 도착을 해서 하루밤을 보내고 아침에 찾은 타이중 역 타이중역에서 자이역 아리산으로 가던 길 나의 목적저는 아리산이었다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였을까? 천천히 밖의 경치는 밀려나고 기차가 내는 특유의 소리와 함께 아리산이라는 곳은 어떤 곳일지 궁금함속에서 일생에 처음으로 아리산을 만나기 위해서 떠난 여행 아리산에서 무엇을 만날을까? 그리고 다시 타이베이로 돌아오는길.. 느린 일반 열차대신 타이완의 KTX라고 불리는 까오티에를 타보기로 선택 붉은 노을이 물든 자이역을 뒤로 하고 다시 타이베이역에 도착했을때는 어둠이 깔렸다.. 만남과 떠남 여행의 시작과 끝.. 그곳은 기차역.. 더보기
구족문화촌 - 휴식이란 이런것~ #1 타이완 구족문화촌 - 일월담을 찾아가기전에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찾아간 구족 문화촌, 타이중 기차역에서 버스로 2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곳, 여기 안갔으면 후회했을듯 공연 시간을 기다리면서 어슬렁 거리고 놀다가 나무사이에 이렇게 침대를 만들어 놓은것을 보고 그냥 누워서 이러고 쉬었다 #2 쉬라고 만들어 놓은 침대인데 이렇게 누워 있는다고 민폐는 아니겠지.. 이렇게 누워서 보는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하늘은 이게 여행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한다 #3 이렇게 숲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쉼을 배웠다.. 힘이 들때는 쉬어가고 이렇게 쉬면 되는거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