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로 다시 여름휴가 가고 싶네

북해도..

북해도의 여름은 생각보다 좋았다

낮에는 살짝 많이 더운날도 있었지만

저녁이 되면 가을날씨 같은 기분을 느낄수 있었던 곳..

 

뷰티블 재팬

http://www.beautifuljapan.or.kr

북도호쿠3현 훗카이도 서울사무소 이벤트중

다시 여름휴가로 치토세,아사히카와,비에이 가고 싶어..

치토세공항은 대한항공, 진에어가 취항하고 있지만..

작년에 경험으로는 항공료가 전체 지출중 차지하는 비중이 너무 높았다..

자 다른 방법으로 그럼 가보자

[첫째] 인천=>오사카 간사이 (ICN-=>KIX)

우선 피치 항공을 이용 오사카로 슝~!!

오사카까지는 20만원 중,후반 가격이면 갈수 있을듯 하고..

오사카에서 하루 이틀정도 놀다가.. 뭐 교토도 찍고와도 좋을듯 하고

그런데 여름에는 아닌듯..

너무 더워..

그냥 여름에는 오사카에서 하루 먹고 놀자로..

[둘째] 간사이 공항에서 신치토세 공항으로(KIX=>CTS)

그다음 오사카에서 역시 피치를 이용 신치토세로

7월말 8월초에 저가요금으로만 입력해 보니 약16,000엔

18만원돈..

그럼 약 40만원 중,후반..

많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참고로 피치항공 홈페이지 : http://www.flypeach.com/kr/home.aspx

또다른 방법은 동경을 거쳐서 Airdo항공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을듯..

동경은 비행편수가 많아서 저렴한 항공권이 자주 보이는 곳이니..

Airdo도 저가항공사지만 가격보니 환율때문인지 저렴하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Airdo 항공사 http://www.airdo.jp/ap/index.html

Airdo의 최고의 장점은 "아사히카와"공항으로 바로 갈수 있다는거..

그리고 쿠시로 공항으로도 날아갈수 있다..

물론 하코다테도 갈수 있고 와우~!!

Airdo로 인,아웃 다르게 하면

피치보다는 가격적인 장점은 당장은 없지만 매력은 "Airdo"가 더 있는 걸로 잠정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