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생각을 해보니 케이블카를 좋아하는 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케이블카를 여행을 하면서 만난 일이 참 많은듯 하다
싱가폴 여행에서도 센토섬 섬으로 가면서
트램이 있었지만..
케이블카를 선택한 이유는 뭘까?
비행기에서 바라보는 아래 모습은 비행기가 이륙, 착륙하는 동안은 호기심을 만들어 낸다
저기가 어디쯤 될까? 아니면 익숙한 곳이라면 저기가 거기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케이블카도 비슷한 매력이 있는듯 하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면서 저기에 뭐가 있고 저기 쯤에 뭐가 있다는 것을 알수 있으니
케이블카는 항상 가고 오고 딱 정해진 길만 지난다.
하지만 늘 같은 길을 오고 가는 케이블카지만
비록 같은 길이라도 누구와 함께 하는가에 따라 같은길에서의 느낌은 다를 것이다.
그리고 오늘의 느낌과 내일의 느낌은 다를 것이다.
매일매일
늘 같은길로 오고 가지만 매일매일 새로운 느낌이기를 바란다.
늘 매일매일이 여행같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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