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youtu.be/zn9mFSY2K74
며칠 비가 계속 내리고
술잔을 들고 있으니 생각나는 노래...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疼爱
疼 아프다,
爱 사랑하다
너무 아픈 사랑.. 그러나 너무 아픈 사랑은 매우 사랑스럽다는 의미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나에게 疼爱는 아픈 사랑이고 사랑이 아니었다는 것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 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 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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