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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을 날게하라

[아사히카와 역]아사히야마 동물원 구경을 역에서.. 이 신호등만 건너가면 바로 아사히카와 역 "삿포로"역처럼 바로 옆에 쇼핑센타가 보이거나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 신호등말 건너면 바로 쇼핑의 거리가 시작된다 신기한 것은 신호등이 2개라는거 아마 횡단보도가 넓어서 신호등을 잘 보이게 할려는 의도가 아닐까 하는 그냥 상식적인 수준의 생각 아사히야마 동물원 아사히카와 까지 왔는데 여기를 갈까 말까 고민을 하지 않을수는 없었지만.. 동물원은 나도 동물을 좋아하지만 동물들 같이 보면서 같이 웃고 동물 흉내내고 할수 있는 사람과 오기로.. 겨울에 오면 이렇게 펭귄의 산책을 동물원에서 만날수 있을텐데 아쉽지만 역에서 인형으로 눈 위에서 미끄러지는 녀석도 분명 있을듯 한데.. 인형인데 정말 귀엽게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북극곰도 동물원 가면 이렇게 귀여운 곰은 만나기 어려.. 더보기
펭귄을 날게하라 추천사에 보니 "르네마그리트"의 "회귀"라는 그림이야기가 나온다 인터넷에서 그림을 찾아서 보니 새가 하늘을 날아가는 그림인데 밤하늘의 새의 몸으로 구름이 흐르고 있다 이 그림을 보고 난 아이들의 반응.. 그 반응이 바로 "창의적"인 반응이라고 한다 책에서는 "하늘이 새처럼 날아가네"라는 반응.. 어른들은 생각이 굳어져 있어서 이 속에서 어떤 의미를 찾으려고 애쓴다고 한다 나도 의미를 찾으려고 애를 쓴것이 사실이다. 책속에서 주인공 "신조"도 아이들이 구름을 보면서 구름모양에서 동물을 찾는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는다 창조의 동물원 "아사히야마" 이번 여름휴가를 훗카이도로 결정하고 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책 아사히야마 동물원을 어디선가 얼핏 들었던 기억이 나서 아사히야마 동물원으로 검색을 하다가 발견 "펭귄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