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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일까? 사람들과의 친화력을 높여주는 술. 대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힘들었던것중 하나는 술. 잘 마시지 못하기 때문에.. 지금도 잘 마시지 못하는것은 인정.. 그냥 지금은 분위기 맞추어줄 정도 처음으로 술을 취하도록 마셔본 기억은 누군가를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시면 모든 것을 잊을수 있을거라는 착각에.. 그러나 술이라는 것이 나에게는 치명적인 부작용을 일으켰다. 술이라는 것을 마시면 오히려 그 당시는 정신이 몽롱해지기는 커녕 정신이 맑아지는 이상한 부작용 그 뒤로 술의 부작용을 너무 잘 알아버려서 술을 멀리했었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서는 술마시는 일이 많아지면서 술이라는 것에 대해 무감각해지기 시작.. 이제 술을 마시면 헤롱헤롱.. 여전히 술이 좋지는 않다.. 술.. 더보기
전주 - 전통술 박물관 전주 한옥마을.. 이곳에 가면 전통술 박물관을 만날수 있다.. 술.. 맥주, 소주, 소맥.. 막걸리.. 알고 있는 술 종류를 적어보면 몇가지나 적을수 있을까? 술이라고 하는 것은 술 술이 만들어 내는 색에 반하고 술에서 나는 냄새에 취하고 술잔에 담긴 사람의 얼굴에 반하고 술이 혀에 닫는 감촉을 느끼고 그리고 목을 타고 넘어가는 술... 술이란 모름지기 즐기라고 있는 것인데.. 봄철의 술이 역시 예상대로 가장 다양하구나 여름철의 술, 술이 고픈 저녁.. 이번 휴가때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술 한잔 하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