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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의 도심을 걷다 –보수동 책방 골목 주변 봄맞이 2월의 마지막 주, 이제 달력을 넘겨주고 3월을 맞이해야 하는 시점 3월에는 부산에서 봄을 맞이하는 것도 좋을 듯 하다. 지난봄 부산의 구도심 풍경스케치.. 여기가 부산이라고 느낄 때.. 해운대 바다를 마주할 때도 있지만 이렇게 용두산 공원의 탑을 만날 때.. 서울에서는 N타워.. 아니아니 남산타워를 바라볼때.. 내가 사랑하는 도시 중 하나인 타이베이에서는 101타워를 만날때.. 여튼~ 부산의 봄으로 걸어들어가기.. 우선 봄맞이 독서.. 서점앞에 "사랑"이라는 시..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사랑이 달보다 빛나고 돌보다 굳어서 변치 않는 사랑을 꿈꾸며..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를 다시 한번 믿고서.. 책 냄새 맡으러 서점으로 고고씽~! 새책도 좋지만 누군가의 손을 거친 그리고 오래된 책이 더 정감이 가죠.. 더보기
노을~ 마음속으로 노을이 지다.. 在小王子的星球一天可以看到四十三次太阳下山. 你知道...... 人憂傷的時候喜歡看太陽下山.....” 小王子, 那一天,你的心情一定很差吧. 어린 왕자의 별에서는 하루에 43번이나 해가 지는 모습을 볼수 있다. 사람은 슬플 때 해가 지는 모습을 바라 보는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아마 43번이난 해가 지는 모습을 본 그날 어린 왕자의 기분은 무척이나 우울했나 보다 #1. 노을..... 해가 질 무렵 하늘은 신비스럽다~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이 감사할 정도로 해가 지는 모습은 그 붉게 타들어 가는 하늘은 어둠이 오기 전 마지막 있는 힘을 다해 붉게 타고 있는 태양~ #2.하늘의 색은 정말 다양하다 색.. Color 한가지 색으로 말하기 어려운 다양한 색을 만들어 내는 해가 질 무렵의 하늘 어둠이 오기전 하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