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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경

광주아트홀:)나희경 토크 콘서트 . "나희경의 토크 콘서트" 보사노바,쌈바, 그리고 여행 이야기.. 브라질 비행 시간만 36시간인곳.. 그곳의 거리에 앉아 음악을 듣고 있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그가 읽어주는 포르투칼어는 한글로 의미를 친절하게 설명해 주었지만.. 알고 싶지 않을만큼 달콤했다.. 세상 언어중에 절대로 배우고 싶지 않은 언어가 불어하고 포르투칼어.. 뭔가 그냥 달콤한 느낌이 드는 언어 같다... 가사가 달콤해서 그랬을것이지만.. 음악이 슬픔을 머금고 있지만.. 솜에 푹 담가놓은 축축한 슬픔이 아니며.. 핫도그에 뿌려놓은 설탕과 케찹처럼.. 달콤,새콤한 맛이 숨어 있는 음악이다.. 음악 포식.. 먹지 않아도 배부를듯.. 오늘 희경씨가 그랬다.. 본인 즐거운 노래 부를꺼라고.. 그래서 그런지 오늘 웃는 모습을 많이 봤다.. .. 더보기
나희경 토크 콘서트 '그대를 듣는다' 출처 : http://mymeme.co.kr/project/나희경-토크-콘서트-그대를-듣는다 혼자서라도 무조건 갈거야.. 보싸노바.. 우연히 보싸다방 앨범 들었다가 나 반했다.. 이 음악에.. 음악이 들린다.. 이런 감성 좋아좋아~!! 혹시 같이 가실분? 저 티켓2장 확보.. 열정으로 이룬 음악 2010년 보사노바를 공부하기 위해 보사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브라질로 날아간 나희경 그때 그의 나이가 25살,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가장 유명하고 오래된 보사노바 전문 공연장을 무턱대고 찾아가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에서 왔다. 들어봐 달라' 며 자기 음반을 주고 결국 함께 무대에서 즉흥연주를 시작하게 된다. 그 일을 계기로 현지에서 자연스럽게 소문이 나고 좋은 반응과 기회가 그녀에게 찾아온다. 세쟈 마사두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