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엔 손잡고 같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성:)보성여관 카페놀이 여느곳에서 볼수 없는 카페인듯 하다 '당신이 따뜻해서 봄이 왔습니다' 종이 한지로 만들어진 접시 하나도 평범하지 않다 보성,여긴 벌교라고 부르는 것이 더 좋을듯 하다 이곳에 오면 꼬막정식이나 꼬막 비빔밥을 먹고 이 까페에서 차한잔은 꼭~ 차가 아니라 이 까페에 들어오면 없던 사랑도 피어날듯 하다 여긴 커피도 있지만 커피보다는 황차가 어울릴듯 하다 아니면 국화차가 햇살 아래 나란히 있어도 좋을듯 하고 눈오는 겨울 눈 내리는 모습을 나란히 보면서 따뜻한 차한잔과 함께 해도 좋을듯 하다 눈 내리는 겨울 다시 한번 찾아가보고 싶다 그때는 누군가의 손을 잡고 같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