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地球星旅游/韓國

2011년 디자인 비엔날레 - 도가도 비상도(圖可圖非常圖) 달리는 버스에서 그리고 차를 타고 가다가 발견한 "d=D≠d" 이게 뭘까 하는 호기심이 생겼다.. 그리고 우선은 한글로 적혀있는 "도가도비상도" 모르는건 검색이 최고 검색엔진에 "도가도비상도"라는 단어를 넣고 검색을 하니 노자의 도덕경 이야기부터 나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오는 내용들은 광주디자인비엔날레.. 광주 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 http://www.gb.or.kr에 들어가서 이 의미를 해결하고 결국은 디자인비엔날레까지 보고 왔다 [아래는 디자인비엔날레 홈페이지 인용] 노자 도덕경의 첫 문구인 道可道非常道, 名可名非常名에서 출발한 이번 주제는 “도라고 칭하는 것이 다 영원한 도가 아니며, 이름하는 것이 다 영원한 이름이 아니다”라는 뜻의 이 문구에서 길 도(道)를 그림 도(圖)로 바꾸어 주제문이 만들.. 더보기
전주 - 전통술 박물관 전주 한옥마을.. 이곳에 가면 전통술 박물관을 만날수 있다.. 술.. 맥주, 소주, 소맥.. 막걸리.. 알고 있는 술 종류를 적어보면 몇가지나 적을수 있을까? 술이라고 하는 것은 술 술이 만들어 내는 색에 반하고 술에서 나는 냄새에 취하고 술잔에 담긴 사람의 얼굴에 반하고 술이 혀에 닫는 감촉을 느끼고 그리고 목을 타고 넘어가는 술... 술이란 모름지기 즐기라고 있는 것인데.. 봄철의 술이 역시 예상대로 가장 다양하구나 여름철의 술, 술이 고픈 저녁.. 이번 휴가때는 좋은 사람들과 함께 좋은 술 한잔 하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