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地球星旅游/曼谷 2012.04

과일이 생각날때.. 갑자기 수박주스가 먹고 싶네. 과일.. 혼자살면서 잘 챙겨먹기 힘든 음식.. 과일 마트에 가서 사서 오면 잘 챙겨먹지 않아서 인지 먹는 것 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아 아쉬워 하는 과일 그러나 여행을 가면 혼자서 가더라도 과일 욕심을 부려본다. 아보카도.. 망고스틴.. 완전 사랑스러운 망고스틴.. 처음에 중국 여행을 하면서 V로 시작되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주는 리즈를 먹어봤는데 그리고 람부탄.. 흙이 잔뜩 묻어있는 리즈.. 그러다 내 사랑은 망고스틴으로.. 구아바. 망고.. 더운 지역에서 나온 과일들은 맛있는 것이 많다. 그리고 생과일로 만든 주스.. 완전 사랑스러운 색을 보이는 총 천연색 주스.. 이런 것이 웰빙 음식인데.. 하루에 한 종류씩 매일 마셔주고 싶은.. 이 많은 주스중에 특히 사랑하는 주스가 있었는데.. 지금 먹고 싶은.. 더보기
방콕을 책으로 여행하기 방콕으로 떠나기전.. 오래전 대학생 시절 잠깐 방콕을 다녀온 적은 있었지만.. 방콕에 대한 정보 검색이 필요했다 인터넷에 있는 블로그,까페도 물론 많은 도움이 되었지만.. 어딘가로 여행지를 정하고 떠나기전에 습관이 되어 버린 그곳에 대한 책 찾아보기 난 나름 디지털에 익숙하고 인터넷 세상이 좋지만.. 책이라는 그것도 e-북이 아닌 종이책이 좀더 좋다 방콕에 대한 여행책.. 방콕 100배 즐기기.. 이렇게 100% 정보 위주의 책이 만족시켜 주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그 부족한 부분을 만족시켜 준 "사와디카, 방콕의 골목골목" 그리고 "태국 -불교와 국왕의 나라" 방콕의 골목골목은 방콕의 골목골목에 숨어 있는 여러 장소와 그곳에 얽혀 있는 작가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그리고 방콕에서 생활하면서 만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