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이 드러나 서해안 바다
바다 사이로 들어난 길
이 길로 사람들이 바다를 맞으러 걸어간다
난 가족들의 모습이 부럽다
가족 여행을 떠나본것이 언제인지 모르겠다
가족~
이래서 가족이 필요한가 보다
배를 닮은 건물로 만들어진 화장실..멀리서 보면 육지에 배가 떠 있는듯 하다
그리고 바다물에 잠긴 하늘
바다 한쪽에 잔잔한 바다는 하늘을 담는다
하늘 담기..
하늘은 바다물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고 예쁘다고 생각할까?
오늘은 하늘이 예쁘다
살짝 화장한 모습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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