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일월담 원우사 스탬프
옛날 다이어리 사이에서 툭 빠져나온 종이 한장..
일월담 순환 버스 시간표
그리고 그 시간표 위에 찍어 놓은 스탬프..
일월담 여행..
이때 여행관련된 호텔 바우처 , E-Ticket, 그리고 잡다한 이런 버스 , 기차 시간표를 출력해 놓은 파일철을 만들어서 여행을 갔었다
호텔 위치를 물어본다고 안내 데스크에 갔다가 안내 데스크에 그 파일철을 두고 아무 생각없이 한참 걸어서 버스 정류장으로 갔다
그런데 버스를 기다리다 보니 누군가 열심히 나에게 뛰어오고 있었다.손에는 뭔가를 들고
내 파일철이었다.. 난 없어진것도 모르고 두고 온것도 모르고 있었는데.
그리고 호텔까지 직접 차를 운전해서 태워주셨다.
타이완 사람들의 친절에 완전 감동했던 그때
그렇게 나와 타이완과의 인연을 깊어갔다.
그리고 작년 2012년 11월 또 타이완행 비행기 티켓을 사게 만든곳..
사실 또 다시 타이완은 가고 싶은곳이다.
아직도 나를 여행하게 만드는곳..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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