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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星旅游/台湾,2012.11

[타이베이] 사대야시장 플리 마켓

 

 

사대 야시장..

야시장에서 구경을 하다가 발견한 곳.. 왜 이전에 왔었을때는 이곳을 그냥 지나쳐 갔을까?

Incubation center

 

 

 

 

입구에서 발견한 전등 갓.. 동그란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운치있다.

마음에 든다.. 마음에 들어.. 노란 전 사이로 색색의 천이 더해져서 은은하게 그 사이로 흘러 나오는 빛..

천의 종류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있다.

마음에 드는 녀석으로 하나 Get

 

 

 

열쇠고리.. 이렇게 만들어지는 물건들은 대량생산된 물건과 다르게 모두 달라서 좋다

그리고 하나하나 작가의 생각을 담은 디자인이라는 것이 좋다

 

 

 

비행기 그려진 티셔츠.. Go around 여행의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디자인..  

 

 

 

 

나는 엽서를 좋아한다. 여행지에서 누군가에서 엽서 쓰는 것도 좋아하구

그냥 여행지에서의 엽서는 여행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킨다

잠들기 누군가에게 엽서 한통 보내고 싶어지는 녀석..

여행지에서의 저녁 맥주 한캔에 엽서를 들고 그 날의 감정을 소소히 적어 나가는 것..

여행을 떠나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다

혼자 여행 온것이 미안해지는 사람들..

다음에는 같이 오고 싶어지는 사람들..

이 곳의 느낌을 같이 느끼고 싶어지는 사람들..

 

하얀색 티셔츠에 이렇게 그려진 그림.. 지난번 타이완 여행에서도 티셔츠를 샀었는데..

이런 그림들이 그려진 옷들이 좋은 이유..

여행지에서 산 옷들을 입고 다니면 그 여행지에서의 추억이 함께 다니는것 같아 좋다.